사료에 하얀 가루 뿌려져 있는 거 요새 보이길래 뭐지...? 했는데 어제 사람들 모여서 웅성되길래 궁금해서 뭔일이냐 했더니 우리 빌라 아저씨가 캣맘차 아래에 사료 + 독(?) 뿌려놔서 고양이 죽이려고 했다고 그래서 그 캣맘이 고양이들 다 잡아서 자기 집 데려가 키우려고 덪 놓고 있다고 그러더라...
별 일이 다 있네... 다 데려가 키운다는 캣맘도 대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