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쳐서 헤어졌었는데 지친다는 사람 붙잡고 자기가 다 고치겠다고 너 없으면 못 살겠다고 했었으면서.. 걔가 바빠서 나 못 챙겨줬는데 내가 몇 번 서운하다고 하니까 자기는 이제 최선이라고 앞으로 너만 더 서운하게 만들 것 같다고 자기가 나빴다고 헤어지쟤 방금 카톡으로 ㅋㅋ.. 잘 정리하던 사람 붙잡을때는 언제고 사람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 이럴거면 왜 펑펑 울면서 전화걸었던 건지도 모르겠고.. 지금 그냥 싹 다 차단하고 오는 길인데 분해서 눈물이 막 나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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