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조립하는 일이었는데 손 느리다고 반장이 꼽 주길래 점심시간에 화장실 가는 척하고 가방이랑 옷 챙겨서 담 넘어서 도망침
버스 타고 집에 가는데 계속 전화랑 카톡 오길래 차단했는데 아직도 심장 벌렁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