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날 모솔애인이 본인가족이랑 나 불러서 춤추고 이벤트해줌,,

난 가족있는줄도 몰랏고 불낸내는곳으로 갔더니 이미 가족들 다 와있고 백일축하 춤춰줬음 진짜 개뻘쭘해서 어쩔줄 몰랐다 도망가고싶었음 ㅠㅠ

[둥이1]

.......1000일도 될까말까인데...

[글쓴둥이]

그니까 ㅠㅠㅠ

[둥이2]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덯게 보면 순수하고 귀엽기도 .. 걍 헤프닝으로 잘 넘길만한 일인 것 같은데

[글쓴둥이]

이거 참고 넘길수있다구? ㅠㅠ

[둥이2]

웅.. 뭐 나쁜 거 한 것도 아니고 나라면 좀 당혹스럽긴한데 걍 넘길듯?

[둥이3]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짐?

[글쓴둥이]

고민중이야 ㅠㅠㅠㅠㅠ

[둥이3]

무슨춤췄어?

[글쓴둥이]

인피니트 남자가사랑할때..

[둥이3]

하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여줄라도 연습했을거 생각하면 개웃기다

[둥이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아찔한데

[둥이5]

아 뭔춤췄는지까지 보니까 개웃기다 천년의 정도 떨어질거같음........

[둥이6]

헐… 잘췄어??…

[글쓴둥이]

춤전공이라 잘추긴하더라..

[둥이6]

아 춤전공이면 좀 이해되긴 한다.. 가족부른 게 좀 띠용이긴 한데

[둥이7]

아 댓만보면 웃기고 귀여운데 가족들이랑 같이 한게 좀..

[둥이8]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