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디어디다 이런 말도 안하고.. 검침이면 쪽지 붙여놓잖아..근데 현관문에 아무 쪽지도 없고.. 걍 무서워서 없는 척 하고 있거든? 주인 아줌마면 문자를 하던지 할텐데 연락도 없고..
뭐지,, 걍 지금처럼 없는 척 하고 있는 게 최선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