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고 내가 살짝 그런 느낌인 것 같아서
얼굴 잘생겼다는 얘기 종종 듣고 나름 인기 있는 편 같아서 만족하긴 하는데
그래도 잘못하면 너무 인상이 쎄보일 수도 있고
또 우리나라에는 워낙 쎄믈리에들이 많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내 눈빛이 안 좋다 관상이 안 좋다할까봐
실제로 그런 소리를 들은 적은 없는데
괜히 혼자 의식하게 돼서 스트레스 받거든
일부러 사람들 있으면 의식적으로 표정 좋게 하려고 하고 은근 스트레스 받거든
오히려 실제 성격은 양아치 같은거 정반대로 술 안 좋아하고 담배 펴 본 적 없고 그 외에도 나름 굉장히 바르게 살려고 하거든
아무튼 근데 날티니는 상 양아치 상 좋아하는 여자들은 이유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