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인데 사는게 무슨의미가있나싶어 23년내내 돈에쪼달리며 사는것도 지겨워 우리집찢어지게 가난하고 용돈받아본적이없고 고등학교 다닐때도 애들이 착해서 맨날애들한테 미안하게 얻어먹고 여름에 7년동안 집에서 에어컨틀어본적이없어
그냥몸이나팔까 어차피전남친한테당하고 부모한테 버린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