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패요라 기대 안하고 갔는데 기분이 나쁘진 않다..?
위닝 확보한 것도 있는데
상대 1선발 우리 5선발에 주축 박민우 박건우없는 엥인업치곤 경기치고 비등비등했고,
무엇보다 밀고있던 유망주 박한결 연타석 홈런보자마자 오늘 경기 지든 이기든 상관없다 생각이었어 너무 행복했거든 ㅠㅠㅠ
생각보다 빠따들 타구질도 점점 좋아져서(직선타 아웃이라아쉽지만) 살아나지않을까 싶어
팬들도 두줌단들 ㅠㅠㅠ 위하여 하나가되어 마산스트리트 엔씨 놀자 창원엔씨 등등 팀응원가도 불렀더니 좋았던 것만 기억에 남겼당 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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