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다노야

고척 패요라 기대 안하고 갔는데 기분이 나쁘진 않다..?

위닝 확보한 것도 있는데

상대 1선발 우리 5선발에 주축 박민우 박건우없는 엥인업치곤 경기치고 비등비등했고,

무엇보다 밀고있던 유망주 박한결 연타석 홈런보자마자 오늘 경기 지든 이기든 상관없다 생각이었어 너무 행복했거든 ㅠㅠㅠ

생각보다 빠따들 타구질도 점점 좋아져서(직선타 아웃이라아쉽지만) 살아나지않을까 싶어

팬들도 두줌단들 ㅠㅠㅠ 위하여 하나가되어 마산스트리트 엔씨 놀자 창원엔씨 등등 팀응원가도 불렀더니 좋았던 것만 기억에 남겼당 ㅎㅎ⫬ㅋ

[다노1]

집관 하는데 응원소리 엄청커서 나 눈물 왈칵 했잖아ㅠㅠ 직관간 엔다들 다들 고생했어요ㅜㅜ🫳🏻🫳🏻🫳🏻🫳🏻

[다노2]

고생했다ㅠㅠ 한결이 멀티홈런 덕분에 기분 세이브 하고 응원도 재밌게 했다니 다행이야 푹 쉬어🩵

[다노3]

고생했어!! 위하여 잘들리더라ㅋㅋㅋㅋ 져서 아쉽지만 한결이 연타석 홈런 덕에 오랜만에 이 팀 야구가 살짝 재밌었다 진짜,,,

[다노4]

응원소리 잘들리더라~~!~!!!
감독 운용때메 빡쳤지만 동점도 만들고 재밌었ㅇ므.,

[다노5]

고생했어🥹🥹 그래도 막 지진 않고 따라가는걸 보니 완전 쪽박은 아니여서 다행인...것 같아ㅎㅎ 집가서 푹쉬자!!

[다노6]

나도 지고있다고 포기한것 같은 무기력한 경기가 아니여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수고했어 ! 🩵

[다노7]

나두!! 직관 가서 오늘 진짜 영봉패 당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한결이 연타석 홈런도 보고 동점도 만들고 졌는데 이렇게 기분 괜찮은 적은 처음이야

[다노8]

동점 만들어서 졌잘싸 느낌ㅌㅋㅌㅌㅌㅌ 기분은 세이브했다

[다노9]

마자!! 직관가서 지면 화났는데 오늘은 기분 세이브 된 느낌! 무기력하게 안져서 좋았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