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빅5에서 수간호사까지 하셨었는데도 본인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 이런게 별로 없다고 하셨거든..
옛날이긴 하지만 그냥 여자로서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직업이 간호사라 선택했던 거고 간호사가 여러모로 힘든 직업이라고 자부심 있는 직업은 아니였다고 하셨어(우리 엄마 개인 의견이야)
그래서 내가 봤을 땐 지금은 은퇴하셨지만 별로 간호사 라는 직업에 만족을 못/안 하신 것 같아
혹시 여기 간호사인 익들 중에 본인 직업에 만족하는 사람 있어?? 있다면 이유는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