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부담스러워서 상상만 해도 부담감에 토나올것 같음 내가 나고 자라길 그지라서 그런가 마음도 가난해서 그런건가
내 진짜 가족보다도 더 가족같은 친한 친구한테 100만원 상당 선물 받은적도 있는데 너무너무 진심으로 고마웠고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울기도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너무 부담스러웠어 돌려줘야 해도 부담스럽고 안돌려줘도 된다고 하면 더더 부담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