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중소 인턴 짧게 있었는데 이게 8주 정도라 인턴 치고도 많이 짧긴 해
작년 8월에 졸업했는데 아직 취준 중이고 이렇다 할 취업 성과가 없는 상황인데
이번에 대기업 인턴을 운 좋게 하게 됐거든
이게 5개월 짜리고 따로 전환되는 건 아니긴 해..
이걸 마치면 또 하반기니까 .. 올해가 금방 마무리 되는 느낌도 좀 있고 ㅠㅠㅠ
한편으로는 이 기회도 쉽게 온 건 아니라서 아쉽기도 하고.. 고민이 돼
나도 올해 27살이고 친구들은 거진 취업을 조금씩 하는 거 보니까 비교되기도 하고.. ㅜㅜ
친구도 27살에 또 인턴하는 거보단 취업이 낫지 않겠냐고 말하기도 해서... (친구는 좋은 기회는 맞지만 내 고민들어준 거임)
암튼 이런 상황인데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