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연애라서 잘모르겠어ㅠ 호감으로 시작했는데 내 마음을 갈피못잡은 상태가 계속 지속돼서... 제대로 사랑못주는게 너무 미안해서 헤어졌는데 그사람은 나 진짜 좋아하고 잘해줬거든
그사람이 준 물건이랑 같이 갔던 식당 보면 생각나서 속이 울렁이고 밥잘못먹겠는데 원래 헤어지면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