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커플이고
애인+애인 친한 동기들 5명이서 신입인 내 얘기를 하면서
약간 저속하게?(전해준 사람 말로는)
다같이 “존~나 이뻐. 사장 딸인데 이쁘기까지하다“ 하면서
애인이 ”한 번 더 고백하면 넘어갈 것 같기도 한데~..아 나 맘에 들어하는거 맞는거같은데 ” 했던 얘기를 우연히 전해 듣게 됐어.
성적인 얘긴 안했대.
그 날짜에 사실 내가 얘한테 마음이 기울고 있던 시절이기도 했어. 넘어갈거같은 상황인 거 맞았고.
익들은 이거 그냥 넘어가? 인티 말고 현실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