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내야한다고 생각해? 그냥 나는 중립이된거같아서.. 진짜 드럽게 못할때는 진짜 짐싸서 바로가라고 하는데 이렇게 간절한게 눈에 너무 잘보이니까 막상 또 간다고 하면 좀 복잡할거같음 1년차도아니고 3년차니까 언제까지 기다려줘야하나 싶긴한데 좀 덕아웃에서도 안보이면 한 몇일은 허전할거 같아 처음보는 외인이 스타팅에 있으면 그것도 그거대로 이상할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