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타고난 스타들도 좋지만 늦깍이 성공 신화를 더더욱 좋아하는 무지인데
이우성이 오랜 세월 고생했잖아 무지들도 알듯
나도 고등학교때 안좋은 일 엮이고 입시로 만회하려다 실패하고 건강 악화되고 오래 방황했거든
나도 사실 22년도부터 조금씩 일이 풀릴듯 말듯 했고
작년부터 좀씩 좋은 일 생기고 있다가
올해 완전 대박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단 말야
시험도 합격하고 스펙도 막 엄청 예상보다 좋게 쌓고 있고
이우성이 작년 lg전 대타홈런부터 잘 되고 있듯 나도 그런거 보면서 저 선수랑 비슷한 그래프를 그리구나 하고 이런 느낌인데
그래서 더 오랫동안 부상없이 지금처럼 잘 해줬으면 하거든 그 힘든 세월 다 잊고
나도 이젠 고생한 만큼 보상받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우성도 나도 쭉 좋은 일로만 가득했으면 하네
tmi긴 한데.. 오늘 같은 이우성플에 한번 글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