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도입된 대체 외국인 제도 덕에 세 번째 선택지가 생겼다. 다친 선수를 최소 6주간 재활 선수 명단에 올려두고, 복귀 전까지 임시로 공백을 메울 대체 외국인과 계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갈수록 양질의 용병을 수급하기 어려워지자 나온 대책이었다.」-> 대체 용병 제도 도입 기사 내용
마이너 최저 용병이 72만달러인데, 국내 용병 연봉 제한이 100만달러고, 시즌 중간에 오면 그것보다 훨씬 줄어듦
그러니까 지금 대부분 구단들이 용투 구하기가 현저히 힘들어진 상황인데, 크보가 아무리 대체 용병 제도나 그런걸 도입한다고 해도 너무 어불성설 같음... 아니 수급하기 어려워진 상황을 알면, 최소한 연봉 제한을 당장 없애진 못하더라도 최고 기준치를 좀 올리기라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