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외형 관련해서 사람 정신 나갈정도로 맨날 욕해 뚱뚱하면 뚱뚱하다고 뭐라 하고 살빼서 날씬해졌는데 다시 요요 오는거 아니냐 닌 체형이 왜 그따구냐 몸매가 안예쁘다 등등 정신 나갈거같아서 그만하라고 해도 걍 엄마 기분나쁘면 무조건적으로 내 외형부터 욕하시더라 할머니는 더 심해 진짜 개빡쳐죽겠어 이러니까 어릴때부터 자존감 바닥치고 그랬지 어휴..
그리고 남동생 있는데 걘 겁내 올려치기 하면서 난 하염없이 닌 하찮은 존재다 넌 잘나지 않았다를 세뇌하듯이 말함 장하다 대단하다가 아니라 걍 넌 태생부터 못났고 넌 여자 아니냐 시집 잘가면 그만 이런소리 듣고 있어야됨
갑자기 그냥 화나서 적어봤어 성인되고 부모님한테 손 벌려본적 없는데 오히려 알바비 조금 벌어온다고 혼내지를 않나 걍 사람이 아니라 부품1 정도로 보는듯
어쨌든 저 외형관련 욕이 제일 짜증나 누가보면 본인들은 완전무결한 연예인급 외모랑 몸매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