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술 취해서 잘 때 모르고 속옷을 벗고 잤고 애인 어머니가 애인 거기를 애인이 잘 때 몇 번 때렸다는거야
아침에 일어날 때 애인 어머니가 애인한테 너는 엄마한테 창피하지도 않냐! 이러셨다고 하는데 애인은 뭐가 어때 엄마인데 이랬다고 하더라고
이 이야기를 나한테 웃기다고 하는 애인도 좀 이상하고 애인 어머니도 이상한데 내가 비정상적인건가?
평소에도 내가 애인이랑 장거리여서 맨날 통화하거나 영통을 해 그때 애인 어머니가 애인 방에 들어오실 때가 있는데 그때 애인한테 말 걸면 애인이 나 통화중이야 아니면 영통이야 엄마 화면에 나와 이러면 내가 내 집에서 제대로 못 돌아다니고 말도 못하겠다고 그러셔
애인이 엄마한테 애교도 많은 딸 같은 아들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애인 어머니가 애인 만지고 때리고 하신다고 하더라고... 뭔가 내 입장에서는 신기해서 아들이랑 엄마는 원래 저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