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번이나 퇴짜 맞음
물론 요즘 같은 때에 예약 안 하고 간 나도 권리를 다 주장할 순 없지만..
디자이너들 다 시간 없다고 안녕히 가시라 해서 알겠다고 뒤돌아 가는데 데스크에 서있던 직원 한 명이 사실 시간은 있는데~ 하는 것까지 듣고 나왔어
뒷내용은 못 들었지만 앞내용으로 적당히 유추 가능하잖아 저 말만 안 들었어도 기분 덜 찝찝했을 듯
집 와서 찾아보는데 커트 거부가 꽤 있구나 첨 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