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도 아닌데 이랬던적이 없어서
1. 떨어져있어도 안 보고싶음 카톡도 솔직히 귀찮고 의미없음
2. 쉽게 정이 떨어짐 그냥 내가 싫어하는 포인트가 보이면 너무 좋다가도 한순간에 정이 훅 떨어짐
3. 만나면 또 좋은데 정이 쉽게 떨어지긴 함
4. 헤어지면 물론 슬프겠지만 슬픈 내 모습보다 상관없을 거 같다는 마음이 큼
애인이 진짜 지금까지 만났던 애들보다 훨씬 잘해주고 안정감을 주는데 전연애보다 연애에 매달리는 게 없어 별로 안 좋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