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베이비시터라 돌보는 애기 얘기 맨날 들어 듣는 나는 웃긴데 엄마는 고생하겠다 싶은 얘기ㅜㅜ
-기저귀 떼려고 애기용 변기에서 볼 일 보는 연습시키면 절대 안하려 들음
-애기가 감기 자주 걸려서 한약 먹이는데 맛 없다고 안 먹으려함
-일어나거나 앉을 때 주변 사람 머리카락 잡고 다님
-애엄마한테 일부러 아빠라고 함 애엄마도 서운하니까 애기가 아들인데 딸이라고 함ㅋㅋㅋ
엄마가 일할 때 통화할 일 있음 애기가 옆에서 쫑알거리는 목소리 들을 때면 너무 귀엽고 엄마도 애기 이뻐하지만 그 나이대 애기 돌보는 건 보통 일이 아니더라ㅋㅋㅋ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