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살아서 밤에 자주 보는 사친이 있는데
한번 술먹고 자기 손 차갑다고 잡아달래서 손잡은 이후로 만날때마다 스킨십을 하게돼
같이 서서 버스기다리는데 몸붙여서 기대고 머리나 어깨 손 올려달라고 들이밀고 난 받아주고있고..
솔직히 나도 이성적으로 호감은 있어서 자꾸 이러게되는데 겹지인도 너무 많고 전애인도 알아서 사귀진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