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내가 불효녀 같지만 이유가 있음
엄마는 가족한테만 악마야 다른 사람 한테는 천사 이면서
집에오면 악마임
그래도 난 항상 엄마 생일선물 계속 드렸음.. 엄마는 나한테 준적은 없지만…
항상 고맙단 말도 없고 이거 얼만데? 가격부터 따지고 차라리ㅜ그돈으로 뭐 사겠다 궁시렁궁시렁 거림
줘도 난리고 항상 하는 말이 엄마 친구 딸은 명품백 줬다 , 여행 보내준다 나랑 계속 비교 하는거야..
난 그때 학생 이였고 몸 아픈데 엄마 생일선물 준다고 야간 알바 하면서 200만원 줬거든 현금은 성의가 없다고 하는거… 나도 너무 짜증나서 그럼 뭐 주냐고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화내고.하…독립도 못하게 하고 가스라이팅은 엄청함ㅋㅋㄴ
나랑 동생이 사회초년생인데 월급에서 40% 가져가..
엄청한다. 작년에 나랑 동생이 뼈빠지게 돈 벌어서 서유럽 여행 보내줘도 돈 아깝가 차라리 이걸로 기부나 하지 돈GR 한다 엄청 뭐라 하는거야.. 어제가 엄마 생신인데 선물
안주냐고 하면서 엄청 때리심
나도 이제 지치고 힘들어서 올해 안했거든 솔직히 해줘도 욕해 안해줘도 욕해 비위 맞추기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