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경기소감 묻는 질문에 이정효가 전체적인 맥락이 자랑스럽다라고 답함
Q. 어떤 부분이 자랑스러울까.
A.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Q. 경기 끝나고 선수들을 불러 모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A. 말할 수 없다.
Q. 허율이 풀타임으로 센터백에서 뛰었다.
A. 보셨지 않나.
Q. 오늘 수비진을 평가한다면.
A. 오늘 경기 무실점을 했다. (오늘 경기 1:1...
Q . 감독의 의견을 묻고 있는데 대답이 그러면 어쩌나.
A. 지금 나하고 뭐 하자는 건가. 안 들으시면 되지 않나.
Q. 기자가 의견을 묻는 것이다.
A. 싸우자는 건가. 적당히 하셔라. 경기 보셨지 않냐. 적당히 해라. 정중하게 따로 시간을 내서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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