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텀블러가 진짜 많아서 찾아도 안 보이길래 어디 구석에 있나보다 했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보는데 없어...
작년까지 내가 회사에서 물 마시던 텀블러인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이상해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집에 도둑이 들리는 없고..
내가 올 초에 그 텀블러 갖고 스벅간적 있는데 그때 종이가방을 어디 흘리고 왔을 가능성이 제일 높음 ㅠㅠ
지금은 팔지도 않고 검색해보니까 정가보다 배로 비싸서 돌겠다 ㅠㅠㅠㅠㅠ 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