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나는것도 내 생일이라 애인이 보자고 한건데
솔직히 한달동안 시간 낼 수 있었으면서 만나자는 말 없고 그 와중에 친구들이랑은 자주 놀러가고 사친 문제도 있어서 좀 서운해진듯
저번에 뭐 받을게 있어서 한 30분정도 만났는데 어색하고 표정관리 잘 안돼서 애인이 뭔일있냐고 걱정했어
이번에 만나면 또 그럴거같은데 어떡하지 마음 식은건 절대 아닌데 그냥 보기가 꺼려져 약속 취소하고 싶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