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50일 짼데 일단 첫만남부터 술 마시고 울었고.. 고백 받고나서도 저 오빠가 생각하는 사람 아니라고 오해하시는 것 같다고 함.. 근데도 좋다고 해서 사겻는데 만난지 한달만에 오빠가날왜좋아하는지모르겠고나는남들이왜날좋아하는지도통이해를못하겠고 나중에 다 나를 떠날까봐 무섭고 어쩌고 하면서 울고.. 술 마시고 또 울고.. 약 센 걸로 바꾸고나서 헛구역질 하고 호흡곤란 와서 오빠 껴안고 미안하다고 몇 번씩 말하고.. 자느라 연락 잠깐 안됐는데 그 사이에 불안해서 또 혼자 울고.... 난 진짜왜이러지 남들처럼 사는 게 왜이렇게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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