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막 친한것도 본가가도 아빠랑 신나게 대화하는것도 아닌데 그래
엄마는 그래도 뜨문뜨문 집에오고 언니는 패스
키우는 강아지는 가족톡방에 동영상이랑 사진 맨날 올라와서 그나마 괜찮은데 코 파묻고 냄새 맡고싶은 정도
아빠가 진짜 그리움... 주말에 시간내서 가도 토요일 야근 (집에 안옴) -> 일요일 밤 퇴근 이라서 더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