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에 생각할 시간 갖자하고
4.13일날 헤어지자는 통보 받았어
그러고 4월까지는 일주일에 한 번씩 내가 연락 했었고
5월에는 전애인이 연락 왔어서 거의 매일 연락했어
그러고 저번주 목요일 날 내가 재회 관련해서
전애인이랑 이야기하다가 우리 좀 더 생각해보자
라는 말을 들었어 근데
이젠 내가 정리할 때가 맞는거 같아서
어제 새뱍에도 2시에 유튜브 이거봐봐 연락 왓는데
여기에 그냥
오빠.. 4월부터 지금까지 힘들었다면 힘들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아
오빠가 연락받아줬던건 너무 고마워
근데 이제는 우리가 확실히 해야할 때 인것 같아서
나는 희망고문만 쌓이게되는 것 같아..
이젠 연락 그만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나도 먼저 연락 하는 일 없도록 할께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이렇게 보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