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썩은 핑크의 법칙'이야
초반엔 그냥 여주가 재밌고 그냥 흔한 로맨스물인 줄 알았는데(로맨스물은 맞아!) 후반부로 갈수록 주인공들 서사땜에 눈물나고 암튼 짱잼이야 여주 주변인물들도 되게 입체적으로 나와 본편은 완결났고 외전도 아마 곧 끝날 것 같아 읽다보면 어떻게 이런 표현이 나오지 싶은게 많으니깐 다들 꼭 한 번 봤으면 좋겠어!
이건 댓글보다가 너무 공감가고 이해되서 가져와봤어
아래 댓글은 스포는 아닌데(?) 혹시 스포같은게 될 수 있으니깐 보지 않아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