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달 되어가고
한달 반만에 인스타 비공 풀자마자 차단 > 48시간 맞춰서 풀기 다시 비공 > 공개로 돌리자마자 차단 48시간 맞춰서 풀기 반복하고
씨씨라 마주치는데 내 친구가 쟤 왤케 티나게 너 쳐다보냐 할정도로 의식하고
갑자기 3달 동안 프뮤 간간히 올렸는데 그냥 신나는 노래 , 유행하는 노래였는데 미련 철철 이별 노래 올림
나 없이 잘 살고 있던 널
그 거지 같던 찰나에
나와 사랑에 빠지게 둬서
행복이나 빌어주자
남자답게 근데 넌
그 많은 환자는 돌보면서
왜 난 아프게 만드는 거야
이렇게 서서히 죽어가는 거야
넌 나의 시작이었다
저물어가는 끝인 거야
너의 언니처럼 세상 모든걸
다 갖게 해주고 싶었어
돈 따윈 넘쳤지만
그럴 자격만 없었던 거야
바라보고 있을까 궁금해 난
새벽 공기는 맑은데 복잡해 마음
타 들어가는 담배에 공기는 탁해
너의 사진에 불을 붙여
연기 속에 담아 내 마지막 밤
우리 처음 만난 곳에서
지나가는 별을 세고 있어
너가 날 안았던
그 시간을 떠나보내며
외대 옥상에서 너의
사진들을 불태워 make a fire
외대 옥상에서 떠나가는
저기 별들에 내 마음을 담어
널 잊으려 담배를 피우면서
연기에 너를 담아 보내
이런식
연락 안오면 그만 인거 알아 .. 근데 너무 망상에 빠지게 되네 ㅠㅋㅋㅋㅋㅋ
연락 안오면 그만임 말고 다른 의견잇스면 남겨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