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에는 평일 밤에 만나서 그냥 밥먹고 카페 가서 좀 걸으면서 얘기하다가 헤어졌거든 ㅠ
상대도 싫지 않은 눈치였고 해서 애프터는 됐는데
이번에는 내가 있는 쪽으로 와주기로 해서
그쪽에서 코스 짤거긴한데 나도 선택지 같은걸 주고 싶어서...
밥,카페는 좀 너무 진부한 것 같기도 하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