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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랑 회사랑 가까워서 가끔 애인이 밥먹자고 오는데 난 동료 마주칠까봐 무서워서 일부러 먼길로 돌아가고 그러는데 앞으로는 그냥 근처에서 노는거 좀 그렇다고 말할까..하는데ㅠㅠ…혹시 자기가 쪽팔리나 부끄럽나 이런생각 들거같애..?



 
둥이1
난 일단 부끄러웟을때 근처에 못 오게 햇음..
4개월 전
둥이2
회사 근처에선 조심하는 게 좋지 말도니까
4개월 전
둥이3
어 엉 ㅠ 바람피나 이생각도들듷
4개월 전
둥이4
회사에서 말나오는거 싫다해
4개월 전
둥이5
다른 얘기긴 한데,. 회사 사람 말 나오눈 거 싫어서 못오게 한적 있는데 다음 남친헌텐 그런 생각 안 들더라 ㅎㅋ..
4개월 전
글쓴둥이
전에 남친은 부끄러웠던거야?
4개월 전
둥이5
당시에 부끄럽단 생각은 안 한 거 같은데 말 나오는 게 싫었엉 지금 남친은 회사 앞까지 와도 반갑고 좋기만 함 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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