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회사랑 가까워서 가끔 애인이 밥먹자고 오는데 난 동료 마주칠까봐 무서워서 일부러 먼길로 돌아가고 그러는데 앞으로는 그냥 근처에서 노는거 좀 그렇다고 말할까..하는데ㅠㅠ…혹시 자기가 쪽팔리나 부끄럽나 이런생각 들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