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먹는데 그릇 치우는 사람은 그릇 쌓여도 안치우고
뒤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고
다른 테이블들하고 엮어서 한 꺼번에 치우더라고
그런데 다 먹은 옆 테이블 느릿느릿 치우면서
우리 쪽 테이블 와서는 먹고 있는데
치워드릴까요? 이러지를 않나 ㅋㅋ
빨리 먹고 나가는데
나갈 때 카운터사람하고 그릇 치우는 사람하고
입 가리고 속닥속닥 거리는데 머리통 한대 치고 싶었어
애슐리처럼 로봇이 돌아다니면서 그릇 자동으로 회수하고 키오스크 계산할 때 그런 기분 든 적 없었는데
무인 식당이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