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얘한테 관심 가지던 여자애들도 몇명 있었고
길가다 번호 따이는건 대수롭지도 않거든?
이런데도 불구하고 나한테 되게 헌신적으로 잘해주는데
뭔가 마음이 잘 안생겨서 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어
솔직히 얼굴이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잖아
근데 얜 성격도 좋은데 설레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