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이제 한 2~3주 지난 뉴비인데 매칭이 항상 우리팀은 한명은 좀 잘하는 중수~고수,세명은 1인분도 잘 못하는 초보,한명은 뉴비인 나 이렇게 잡히거든 근데 상대편은 무조건 고수 둘 이상에 다 1인분 이상 하는 사람들이 잡혀..그래서 항상 수비든 공격이든 압도적으로 털리더라..처음 할때는 이길때도 많았고 밸런스도 괜찮아서 지더라도 박빙으로 지거나 아깝게 졌어서 마냥 재미있었다가 갈수록 우리팀이랑 상대팀 실력 편차도 지나치게 커지고 나는 맨날 뭐 하지도 못하고 죽기만 하니까 지치기만해..ㅠ 총게임이 총 쏘는 맛이라도 있어야지 적 보자마자 한발컷 나니까 총 쏘지도 못하고 죽고 늘 지니까 돈 부족해서 항상 권총에 스킬도 겨우 하나 삼ㅜ 이러니까 게임이 재밌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 접고싶은 생각만 들어,,발로란트 권유한 친구가 계속 다독여주고 있어서 꾸역꾸역 참고 하는데 참 어렵다 발로란트..경쟁전은 낮은 티어로 붙으니까 일반보다는 나을거라는데 진짜일까? 곧 20레벨이라서 레벨업 열심히 시키곤 있는데 이럴바엔 봇이랑 노는게 더 재밌을거같다 발로란트가 생각외로 오래 된 겜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단건 알지만 뉴비한테 정말 불친절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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