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후 2연승을 거둔 한화는 최근 6경기 5승1패로 반등하며 8위로 다시 올라섰다. 5위 NC와 5.5경기 차이로 아직 가을야구를 포기할 때가 아니다. 이 시점에서 감독 교체가 이뤄졌고, 프런트 수장도 동반 사퇴하며 구단 쇄신을 위해 스스로 몸을 내던졌다. 손혁 단장도 사퇴 의사를 보였지만 시즌 도중 사장, 단장, 감독 전원 교체는 위함 부담이 컸다. 박 대표의 만류로 구단에 남아 쇄신 작업을 이어간다.
https://naver.me/x10oVn4x 상학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