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소개팅들은 전부 어떻게든 공통점을 찾아내서 거리를 좁히려고 애썼다면(그래도 이성적 감정 안생겨서 애프터하고 다 쫑냈음) 지금 만나는 사람은 처음부터 굳이 공통점 찾으려고 노력 안했는데, 심지어 꽤 다른 것 같은데도 첫 만남에 바로 아 꼬셔야지 무조건! 이랬었던 것 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