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애인이 너무 바빠서 소홀한데
그게 꽤 길게 이어졌어 한번 얘기했지만 얘기한 잠깐은 나아지더라도 조금 더 지나면 도돌이표
바쁜 게 안나아지고
얘도 지쳐서 정신을 못차리는 상황이기때문에
달라질것도없고
그냥 얘 신경쓸일 추가시키는 꼴임
최대한 얘 업무에 지장안되는 타이밍에 헤어지려고 티도 안내고 버텼고 잘해주고있음
일방적으로 배려하다가 지친거임
그래도 회피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