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장점도 많고
내가 많이 좋아하는데
지금 집안사정으로 하루하루 살기가 너무 버거워서 연애를 먼저 놨거든...어느정도냐면 너무 힘들어서 ㅈㅅ하고싶어서 정신과 약 쎄게 먹고있어
근데 너무 힘들고 아직도 좋아해서 미칠거같아
주변인들에게는 내가 여태껏
애인하고 싸우고 난 뒤 단점만 얘기하니까
다들 애인 쓰레기로 취급하는데...
물론 내가 사리분간 못 하고 애인에대해 너무 떠벌리고 다닌 잘못도 있어ㅠ
이제서야 깨닫고 너무 후회되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나답게 행동 못 하는것도 너무 미안해..
내가 먼저 그만하자했지만 다시 해보자하면 더 실망스러울까..?
헤어질때 애인이 아직 나 많이 좋아하는데 네 결정에 따르겠다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