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헤어지지 않고 쭉 사귀면 더 좋겠지만
헤어져있는 동안 나를 돌아보고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껴서 더 깊은 관계가 돼
다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다음 연애를 더 성숙하게 할 수 있기도 하고
꼭 연애가 필수는 아니지만 이별을 겪으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깨닫고 성장하는거 같아
모든 이별이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