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l

갑자기 최근에 태도가 미묘하게 바뀐거같아서 찝찝하네



 
익인1
상대방쪽에서 아직 동선을 확실하게 못정한 느낌이 든다...!
생각을 안하는건 아닌거같은데...
그런쪽으로(연애쪽으로) 확신이 들지는 않는가봐. 아직 결과는 속단할순없는듯하지만 현재로선 애매모호한가봄...

3개월 전
글쓴이
현실적인 사정들이 좀 있긴 해... ㅠㅠ 고마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219 09.08 16:389946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3 1:501289 2
심심하네 촉봐줄겡151 0:091342 0
한가해서 촉 봐드립니당144 9:21528 1
온다 온다 촉이 온다🌈58 09.08 12:11965 0
오늘 서운했던거, 의심했던거 전화로 얘기하면 07.17 21:10 146 0
촉인들아 그냥 아무나… ㅠㅠㅜ 짝남 나 싫어하는 것 같아?3 07.17 20:39 261 0
난 지금 어떤 상황일까 07.17 20:20 107 0
나 이제 행복해질까7 07.17 20:02 199 0
촉인아 나 조만간 남친이나 썸남 생길거같아?? 07.17 18:47 136 0
나 여기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07.17 18:00 112 0
나 친구가 남소 해줄거같아..??6 07.17 17:50 263 0
너무 불안하고 공부가 손에 안잡혀 ㅠㅠㅠ 07.17 16:14 267 0
나 cgv 알바 합격했을까?2 07.17 16:11 202 0
남친 나 별로 안 좋아해? 내가 예민한건가? 07.17 16:09 198 0
지금 내가만나는 사람 전여친한테 미련있을까? 07.17 09:24 55 0
그사람 나한테 아직 마음 있을까? 07.17 09:15 66 0
본인표출오늘도 타로 봐주러 왔어 선착순 5명31 07.17 09:01 553 0
촉인아 전남친이 내 생각 하긴 할까? 07.17 08:28 89 0
나한테 마음이없는걸까? 07.17 04:10 191 0
나랑 걔랑 진짜 언젠가는 꼭 사귈거같아?4 07.17 02:44 113 0
촉인이 있니 07.17 01:25 188 0
그사람 딴여자 생겼어? 07.16 23:45 89 0
나 방금 ... ㅠ 07.16 23:19 92 0
가끔은 내 생각 할까? 07.16 23:13 133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1:08 ~ 9/9 11: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촉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