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가 외모 안 본다는 말 안 믿음

좀 생김 + 성격은 사랑방 단골남

vs 보통남 + 다정배려 등 갖춘남

처음엔 고민하지만 언제나 좀 생김한테 가더라

자기도 보통남이 더 괜찮은 사람인 거 알지만 끌려서 어쩔 수 없대

데여 본 애들도 반복하고

진짜로 연예인 외모 vs 못생긴 남 수준으로 벌어지는 거면 어쩔 수 없는데, 외모 덜 본다 이런 건 아닌 것 같음

외모가 아쉬운 애인이면 그냥 사귈 수 있는 남자가 그 사람이었던 거지, 선택지가 있었으면 아니었을 거라 생각함

[둥이1]

난 여자나 남자나 외모 안 본다는 말 안 믿는다

[둥이2]

나이들수록 성격 비중이 훨씬 높아짐

[글쓴둥이]

외모에 성격도 본다는 거지, 성격이 외모 이기는 거 못 봤어

[둥이3]

성격은 오래지내야 알수있지만
외모는 다이렉트로 꽂히잖아
어쩔수 없는 문제 아님?

[둥이4]

근데 나이차서 곧바로 내일 결혼 해야할 상황 아니면 어차피 언제 헤어질지도 모르고 헤어지면 꼴보기 싫은건 다 똑같아서 남는건 외모라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