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애인이 첫사랑이라 안 맞는 것도 내가 다 포기하고 맞추고 꾸역꾸역 사귀다가 헤어졌었는데 사귈 때부터 헤어지고 나서 한 달 정도까지 원래도 저체중인 몸무게가 7키로 이상 빠질만큼 너무 힘들었거든 밥도 세 입 이상 못 먹고 밤마다 울고 알바하다가 쓰러질 뻔한 것도 많고 해서 절대 전애인같은 사람은 안 만나야지 했는데 현애인의 행동에서 전애인의 그 행동들이 보여 근데 이게 바람이나 이런 것도 아니고 잘못한 것도 아니라 그저 그냥 그 사람의 생활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내가 뭐라고 할 수가 없는 문제야…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숨이 막혀서 너무 힘들어 연애 초인데 이러면 헤어지는 게 나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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