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3)가 이르면 이번 주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이미 팀에 합류해 실전을 준비 중이라 비자가 나오는 즉시 등판 시점도 잡힐 계획이다.
SSG 이숭용 감독은 28일 문학 LG전을 앞두고 “시라카와는 비자가 나오는 시점에 따라 등판 날짜가 정해질 것”이라며 “오늘도 일찍 나와서 마운드에서 20개에서 25개 정도 던졌다. 계속 준비는 하고 있다. 이전에 일본에서 등판도 했기 때문에 비자만 나오면 날짜에 맞춰 등판 시기를 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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