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랑 헤어지고 3월부터 걍 주변인들이 주선시켜주면ㅇㅇ 하고 나가고 있는데...
두 달동안 죄다
소개팅 잡히기도 전에 파토남
미팅에서 만난 선배한테 애프터 카톡했는데 읽씹당함
소개팅 잡혔는데 그 사람이 나 읽씹해서 파토남
미팅 잡히려다가 파토남
이러니까 내 외모문제인 거 같아서 우울함
작년엔 애인도 있었는데 번호도 따이고 나한테 들이대는 남자도 있었는데 뭔 일이지
친구들은 그냥 나한테 악귀 들린 거 같다고 하는데 난 내 외모 문제인가 싶어서 우울해
나 작년이랑 변한 거 하나도 없어 몸무게도 똑같음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