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마주치거나 얼굴보게 되면 나를 뚫어져라 쳐다봐...
나는 내 자신이 객관화가 된 인간이라, 내가 잘생기지 않았다는거 나도 분명히 알거든
그런데 왜 자꾸 쳐다보는걸까
나한테 말 걸거나 웃으면서 쳐다보면 오해라도 하겠는데,
그냥 어쩌다 얼굴 마주치게 되면 빤히 쳐다봄
이건 무슨 심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