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유난히 너무 연락하고 싶고 눈물밖에 안나오길래
보고싶다고 보내놓고 혼자 울다가 정신차리니까 두시간 지나있네..ㅎ
헤어지고 몇 번 붙잡을 때마다 안읽씹하고 그랬어서
이젠 무덤덤하게 거절의사라고 받아들일 수는 있다..
정말그만해야지... 다시 이별 1일차야
정말 내 생활해야지 이제
이러면서도 나중에 연락하거나 또 연락 오길 바랄 것 같아서 내가 너무 한심하다...
세상 사람들 다 한 번쯤 해봤을 이별인데 왜 난 이렇게 못참지 항상 ㅠㅋㅋㅋㅋㅋ